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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서경이 아즐가 서경이 셔울히 마르는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닷곤대 아즐가 닷곤대 쇼셩경 고외마른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여해므론 아즐가 여해므론 질삼뵈 바리시고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괴신란대 아즐가 괴시란대 우러곰 좃니노이다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구스리 아즐가 구스리 바회예 디신달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긴히딴 아즐가 긴히딴 그츠리잇가 나난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즈믄해를 아즐가 즈믄해를 외오곰 녀신달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신잇단 아즐가 신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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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살어리 살어리 랏다 쳥산애 살어리 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쳥산애 살어리 랏다 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로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저고 니러 우니로라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던새 가던새 본다 믈아래 가던새 본다 잉무든 장글란 가지고 믈아래 가던새 본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이링공 뎌링공 하야 나즈란 디내와 손뎌 오리도 가리도 업슨 바므란 또 엇디 호리라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어듸라 더디던 돌코 누리라 마치던 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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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新羅聖代 昭聖代 天下大平 羅後德 處容아바 以是人生애 相不語하시란대 以是人生애 相不語하시란대 三災八難이 一時消滅하샷다 어와 아븨즈시여 處容아븨 즈시여 滿頭揷花 계오샤 기울어신 머리예 아으 壽命長願하샤 넙거신 니마해 山象이슷 깃어신 눈섭에 愛人相見하샤 오살어신 누네 風入盈庭하샤 우글어신 귀예 紅桃花가티 븕거신 모야해 五香 마타샤 웅긔어신 고해 아으 千金 머그샤 어위어신 이베 白玉琉璃가티 해여신 닛바래 人讚福盛하샤 미나거신 탁애 七寶 계우샤 숙거신 엇게예 吉慶 계우샤 늘의어신 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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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덕(德)으란 곰배예 받잡고 복(福)으란 림배예 받잡고 덕(德)이여 복(福)이라 호날 나사라 오소이다 아으 동동(動動)다리 정월(正月)ㅅ 나릿 므른 아으 어져 녹져 하논대 누릿 가온대 나곤 몸하 하올로 녈져 아으 동동(動動)다리 이월(二月)ㅅ 보로매 아으 노피현 등(燈)ㅅ블 다호라 만(萬)ㅅ 비취실 즈시샷다 아으 동동(動動)다리 삼월(三月) 나며 개(開)한 아으 만춘(滿春)달 욋고지여 나매 브롤 즈슬 /디녀 나샷다 아으 동동(動動)다리 사월(四月) 아니 니저 아으 오실서 곳고리 새여 므슴다 녹사(綠事)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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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 고려 가요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나는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 위 증즐가 대평성대(大平成代)날러는 어찌 살라 하고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위 증즐가 대평성대(大平成代)잡사와 두어리마나는 선하면 아니 올세라위 증즐가 대평성대(大平成代)설온님 보내옵나니 나는가시는 듯 돌아오소서 나는 위 증즐가 대평성대(大平成代) (번역) 정녕 가시렵니까?? 나를 버리고 가시렵니까? 나는 어찌 살라고 버리고 가십니까? 잡고 싶사오나 화 내실까두려워 서러움 참고 보내 드리오니이렇게 가시는 것처럼 돌아오소서.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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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모습을 알수가 없어해 지고 새도 숨은 달 뜨는 밤에숲 속 길을 가고 있다오이제 도둑님들을 만났으나놀랄 일이 무어겠습니까그대들 병기에 죽는다 해도바로 부처님을 뵈오리니아. 이 정도 선업은너무도 작은 것이 애석할 뿐해석:지금 나는 내 마음 속 세속의 번뇌를 벗어버리고, 깊은 산중으로 수도를 하러 가는 수도승이다. 너희들 칼에 내가 찔리면 좋은 날이 바로 올 것이라 슬플 것도 없지만, 아직도 정진해야 할 길은 멀리 남아 있는데, 그렇게 무참히 명을 끊을 수 있겠느냐 제 마음에 형상을 모르려던 날멀리 □□ 지나치고이제란 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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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두손 합장하며천수관음전에간절히 비나이다천 개의 손 천 개의 눈을 지니신 분이시여그 중 한개를 덜어저는 둘 다 없으니아아 제게 주신다면그 자비 얼마나 크실까 무릎을 곧추며두 손바닥 모으와천수 관음 전에비옴은 두노이다!천(千) 손에 천(千) 눈을 하나를 놓고 하나를 더옵기둘 없는 내라하나야 그으기 고치올러라아으으 내게 끼쳐 주시면놓되 쓰올 자비여 얼마나 큰고 - 양주동역무릎을 낮추며두 손바닥 모아,천수 관음 앞에기구의 말씀 두노라.천(千)개의 손엣 천(千) 개의 눈을하나를 놓아 하나를 덜어,두 눈 감은 나니하나를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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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산화의식에뿌려진 꽃이여. 너는바른 마음의 명에 따라미륵 부처님을 모셔오너라 오늘 이에 「散花」를 불러 오늘 이에 散花 불러뿌리온 꽃아, 너는, 솟아나게 한 꽃아 너는,곧은 마음의 命을 부리옵기에, 곧은 마음의 命에 부리워져彌勒座主를 모셔라! 彌勒座主 뫼셔 羅立하라. - 양주동 해독 - 김완진 해독오늘 여기 산화가를 불러 뿌리는 꽃이여, 너는 곧은 마음의 명(命)을 받들어 심부름하는 까닭에 멀리 도솔처의 미륵님을 모시는구나.[이 게시물은 윤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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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해 물가에서신기루를 보고왜적이 침입했다며봉화를 올린적이 있더라세 화랑께서 산 구경 오신다기에달도 부지런히 등불을 켜는데길 맞이 별을 보고혜성이라니아아 달이 지고나니혜성이 어디있더란 말인가 예전 동해 물가건달바의 논 성을 바라보고,"왜군도 왔다!" 봉화를 든 변방이 있어라.삼화의 산 구경 오심을 듣고달도 부지런히 등불을 켜는데길 쓸 별 바라보고"혜성이여!" 사뢴 사람이 있구나.아으 달은 저 아래로 떠 갔더라.이보아 무슨 혜성이 있을꼬. (양주동역) 옛날 동쪽 물가건달바(신기루)의 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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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온다 온다서러운 이들이온다서러운 중생의 무리들공덕 닦으로 온다來如來如來如 (래여래여래여) 來如哀反多羅 (래여애반다라) 哀反多矣徒良 (애반다의도량) 功德修叱如良來如 (공덕수질여량내여) 오다 오다 오다 오다 서럽다여서럽다 우리들이여功德 닦으러 오다 (양주동역) 온다 온다 온다온다 서러운 이 많아라.서러운 중생의 무리여공덕 닦으러 온다 (김완진역[이 게시물은 윤님에 의해 2013-10-07 11:05:18 아온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4-12-22 21:06:54 고전문학 해석에서 복사 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