驛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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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21:11 12,15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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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도 잠들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


홀로 외로이 있는 정자에

몸을 기대어

하늘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은하수를 바라보며

외로운 감정을 달랬어요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이 
내 마음을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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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다락방 회원등급 : 지하계 / Lev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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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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